안녕하세요~
오쏭의 쏭알쏭알입니다.
2025년 바르셀로나 세계 최대모바일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미래 폴더블 스마트폰 컨셉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미 갤럭시 Z 폴드 / 플립 시리즈들을 통해 폴더블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은 이에 그치지 않고 끝없이 연구하며 새로운 폴더블 기술을 무한대로 확장하며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 두 번 접히는 핀서 폰
핀서폰 (Pincer Phone)
갤럭시 플립을 닮았지만 두 번 접히는 구조가 인상적입니다.
집게 (pincer) 형태로 두 부분이 맞물려 접었을 때 주름을 최소화하며 더 얇게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폴더블 컨셉과는 또다른 놀라움을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접는 방식은 크기 축소는 물론 가변형 디스플레이의 가능성을 더 넓혀주었습니다.
특정 각도로 접어 거치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대성, 사용성이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도입니다.
♦️ 미래형 가방
플렉시 브리프케이스(Flexi Briefcase)
슬림한 서류가방 같은 외형을 지녔지만, 펼치면 18.1인치 대형 OLED스크린이 보이는 최첨단 장비로 보이는 새로운 컨셉 또한 선보였습니다. 이동시에는 반으로 접혀 휴대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미래의 직장인들이 들고다닐 법한 디바이스로 이동 중에도 고화질 프리젠테이션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상업 응용한 다양한 폴더블 기기들이 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 접는 게임 콘솔
게이머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접는 콘솔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처럼 생긴 외형이지만 반으로 접을 수 있어 게임 후 접어서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정교하게 조이스틱 홈까지 설계되어 접었을 때도 일체감 있습니다.
초기 단계라 이번 MWV에서는 만져볼 수 없었지만 시연을 통해 게임기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레트로 감성의 폴더블
클램쉘 폰(Clamshell Phone)
조개껍데기 모양으로 위아래로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과거 삼성 피처폰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폰을 닫은 상태에서도 외부 디스플레이어를 조작 가능하고 레트로 감성이 섞여 감성을 자극합니다.
이번에 NWC 2025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다양한 폴더블 스마트폰 컨셉들로 진화된 기술을 선보였으며 내구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임을 알렸습니다.
폴더블이 대중화로 상용될 것을 예상 가능하게 합니다.
앞으로의 우리 일상에 접목되어 다양한 변화와 편리성 그리고 감성까지 가져갈 수 있는 희망 가득한 컨셀들로 기대를 불러옵니다.
혁신 가득한 폴더블 기술은 미래 모바일 시장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새로운 가능성들을 무한으로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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