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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1 경매가 5억 2천에 낙찰된 스티브 잡스의 컴퓨터

오쏭 2025. 3. 23. 19:41

안녕하세요.

오쏭의 쏭알쏭알입니다!!

 

최근 2025년 3월 미국 경매에서 애플-1 컴퓨터가 5억 2천에 낙찰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어요.

혁신의 불씨를 되살린 이 경매는 또하나의 상징적인 역사가 되어 의미가 있습니다.

이 컴퓨터의 역사적 가치를 알아볼게요!!

 

♦️ 애플-1 역사적인 가치를 알아보자

 

1976년 스티브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공동으로 개발한 컴퓨터로,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에요.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컴퓨터가 무려 오늘날 애플 기업의 시초라니! 애플-1로 얻은 수익으로 '애플 컴퓨터'를 설립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혁신의 시작을 알린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컴퓨터입니다.

스티브잡스의 초기 열정을 보여주는 애플 -1.

약 200대만 생산된 이 컴퓨터는 컴퓨터가 일반 대중들에게도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시작이에요.

현재 작동하는 건 일부라 더욱 희소성 있습니다.

 

♦️애플-1 경매

 

이번 경매에 낙찰된 애플-1는 현재까지 작동되는 몇 안되는 제품 중 하나지만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스티브 잡스와 애플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경매입니다.

그만큼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스티브 잡스 손글씨 : 직접 손으로 01-0002라는 번호를 매겨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과거 스티브 잡스가 서명한 제품들은 높은 경매가에 낙찰된 이력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메뉴얼엔 애플 초기 멤버인 다니엘 코트키의 손글씨도 남아있어 더욱 인정받고 있습니다.

✔️ 구성품까지 완벽 : 본체는 물론 애플 카세트 인터페이스, ASCII 키보드, 오픈프레임 산요 모니터, 작동 설명서 등 구성품까지 완벽하여 더욱 귀중합니다.

✔️ 높은 낙찰가 : 무려 5억 2천에 낙찰된 애플-1은 역사적 가치를 반영하여 이러한 결과를 냈습니다.

 


 

오래된 컴퓨터, 단순 골동품 이상의 역사적 자산인 애플-1

단순한 컴퓨터 경매를 넘어서 더 큰 의미를 가진 이번 경매입니다.

IT 산업의 역사와 스티브 잡스의 열정을 담고있는 특별한 애플-1이라 더욱 상징있습니다.

혁신과 도전정신 그리고 창업정신까지 교훈을 주어 우리에게도 깨달음을 주는 유산입니다.